2011년 초부터 기미치료를 시작해서 2012년 5월까지 20회 받았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건 기미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얼른 치료하시라는 이유때문입니다.

50세 많은 나이지만 아직도 여자를 포기할수 없어서 마사지도 받고 좋은화장품도 써봤지만

기미는 없어지지 않는것!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 딸의 선물로 기미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옅어지는 기미때문에 참말 오랫만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10회 받고 약간 옅게 남아있어 유지관리를 권하시기에 10회 더 남편몰래 하였습니다.

지금은 비비만 바르고 나가도 피부에서 광이 난다고들 합니다.

기미도 기미지만 탄력도 좋아진거 같습니다 더 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인데 여유가 없네요.

기미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서 기미치료 받아보세요. 관리실은 효과없습니다.